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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프라운호퍼 MEVIS 연구소와 협약 체결

휴런, 프라운호퍼 MEVIS 연구소와 협약 체결기자명 오인규 기자   입력 2021.10.21 11:06[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휴런(대표 신동훈·신명진)은 독일 프라운호퍼 MEVIS 연구소와 뇌신경분야 분석 및 진단 솔루션 공동개발, 기술이전, 기술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프라운호퍼는 막스플랑크(Max-Planck-Gesellschaft)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연구기관 중 하나로, 독일 전역에 2만 9000명의 직원 및 75개 연구소를 보유한 유럽 최대의 응용과학 연구기관이다. 그 중 이번 휴런과 협약을 체결한 MEVIS 연구소는 세계적인 수준의 영상의학 및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은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 5월 파킨슨, 치매, 뇌졸중 분석 및 진단 소프트웨어의 CE 인증을 확보한데 이어, 글로벌 Top level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프라운호퍼 MEVIS 연구소는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료 분석, 진단, 치료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순환계, 뇌신경, 유방, 간, 폐 질환에 특화되어 있으며, 글로벌 제약회사와도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어 휴런과의 접점이 크다.휴런 신동훈 대표는 “영상의학 분야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프라운호퍼 MEVIS 연구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휴런의 기술력을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프라운호퍼 한국법인의 박병관 대표는 “프라운호퍼의 세계적인 기술들이 한국 벤처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프라운호퍼가 휴런과 같은 국내 벤처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출처: 의학신문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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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MRI 기반 파킨슨병 진행단계 계량화 A.I 기술 미국 특허청 등…

휴런, MRI 기반 파킨슨병 진행단계 계량화 A.I 기술 미국 특허청 등록 성공미국 제약회사와의 동반진단 License Out 계약에 필수적인 지식재산권 확보휴런은 지난 7일 MR영상을 바탕으로 파킨슨병에 대한 진행단계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해 등록을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MR영상을 통해 파킨슨병을 진단하고 진행단계를 정량화하는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전무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방사선동위원소를 활용한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을, 해외에서는 DaTscan이나 SPECT(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사용하고 있다.하지만 이들은 모두 인체에 유해하고 가격 부담이 높으며 환자 입장에서 접근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무엇보다 기존 방식으로는 파킨슨병 진행단계의 정확한 구분 및 정량화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기존 임상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휴런이 개발한 파킨슨 진단 AI기술은 환자 접근성이 용이한 MR영상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MRI의 장점은 PET이나 DaTscan에 비해 가격이 낮고 방사선 피폭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뉴로멜라닌 물질이 쌓이는 영역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기존 PET으로 확인이 불가능했던 병의 진행단계나 환자의 연령대비 파킨슨 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뉴로멜라닌은 색소의 일종으로 도파민이 분비될 때 만들어지며 신경세포 안에 축적된다. 중뇌 흑질(substantia nigra)과 청반(locus coeruleus) 영역의 어두운 색을 나타내기도 하는 뉴로멜라닌은  파킨슨 병 등 신경세포 소실시 경우 함께 사라지는 특징이 있어 파킨슨병의 진단 및 진행단계의 계량화에 활용될 수 있다.회사측은 "치매, 파킨슨 등 진단기술을 신약개발의 바이오마커 및 동반진단제로 라이선스 아웃(license out)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올해 미국 및 유럽 종합병원을 통해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사와 접촉하며 본격적인 사업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휴런 신동훈 대표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서 정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금번 뉴로멜라닌 기반 진단기술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17건의 해외(미국, 유럽, 일본 등) 특허를 등록할 계획"이라며 "해외 특허 17건은 국내 경쟁사는 물론, Viz.ai와 같은 선도기업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출처: 메디게이트http://www.medigatenews.com/news/42016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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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식약처 제4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

휴런, 식약처 제4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발행일 : 2021.09.10 <휴런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파킨슨병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로 뇌 MRI 영상을 판독해 파킨슨병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업체 휴런을 '제4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으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휴런은 제품개발부터 검증, 유지보수 등 제품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 노력과 소프트웨어 문제해결 등 위험관리 프로세스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조기업으로 인증됐다.휴런이 개발한 AI 기반 파킨슨병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는 지난해 7월 제3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다.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제도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제조업체를 인증하고 허가 신청 시 일부 자료를 면제하는 등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인증업체는 의료기기 품목허가 신청 시 △이미 허가받은 제품과 비교자료 △사용목적에 관한 자료 △작용원리에 관한 자료 등 제출을 면제받는다.지난 4월 뷰노가 제1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지난 7월에는 루닛과 코어라인소프트가 각각 제2호와 제3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으로 인증됐다.식약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업체가 제품개발 역량과 품질관리체계 수준을 높여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주요 맞춤형 기술지원 분야는 △심사항목별 자료작성 방법 △제품개발과 안전성·유효성 검증 계획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문제해결 △소프트웨어 형상·위험관리 등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우수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인증하고, 고품질 혁신 의료기기가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규제과학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현정기자 iam@etnews.com출처: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109100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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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료현장 속 AI 진화 ⑥ 파킨슨병 AI기술로 조기진단 ‘세계 …

[기획] 의료현장 속 AI 진화 ⑥ 파킨슨병 AI기술로 조기진단 ‘세계 최초 사업화’기자명 서정윤 기자   입력 2021.09.09 08:38A.I.(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는 사고하고 생각하고 학습하고 판단하는 인간의 지능을 본 따 논리적인 방식으로 작동하는 공학 기술을 뜻한다. 즉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초기 AI는 게임이나 체스 등 일부 분야에서만 활용됐으나 딥러닝(Deep Learning), 신경망, 패턴 인식, 자연어 인식, 이미지 처리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의료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의료 속 AI는 딥러닝과 이미지 처리를 활용한 의료진의 진단 보조 역할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약 발굴, 그리고 외과 수술 영역에까지 그 분야가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 진화되고 있는 다양한 AI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매경헬스가 살펴봤다.파킨슨병은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으로 치매 다음으로 흔하다. 뇌 속의 여러 신경전달 물질 중 운동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줄어드는 질환이다. 따라서 운동과 관련된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데 운동느림,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명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완치 가능한 치료제도 없다.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발전을 늦추는 치료가 이루어 진다.따라서 파킨슨병은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에는 의사의 신경학적 진단과 PET영상 판독이 병행되어야 진단이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의료 인공지능 개발기업 ‘휴런’에서 초기 파킨슨 환자의 MRI 영상만으로 조기진단이 가능한 파킨슨병 진단 AI 솔루션을 개발해 특허를 등록하고 세계 최초로 사업화에 성공했다.◆ 파킨슨병 진행단계, 위험도 예측 가능해졌다파킨슨병 진단을 위한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은 가격이 비싸고 방사선 노출로 인해 인체에 유해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PET 만으로는 파킨슨병의 진행단계나 앞으로의 위험도 예측도 불가했다. 휴런은 이러한 단점 보완을 위해 의료진의 진단 로직을 AI모델로 구현해 소프트웨어 ‘mPDia’를 개발했다.mPDia는 MRI영상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PET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뉴로멜라닌 물질이 쌓이는 영역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병의 진행단계와 환자 연령대비 파킨슨 병의 위험도 예측도 가능하다. 뉴로멜라닌은 도파민이 분비될 때 만들어지는 색소로 피킨슨병 등 신경세포가 손실될 때 함께 사라지는 특징이 있어 파킨슨병 진단과 진행단계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물질이다.휴런 관계자는 “의료진의 진단 로직을 AI모델로 구현했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고, 국내 대학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질의 뇌신경질환 데이터를 다수 확보할 수 있었다는 부분도 기술 개발에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해당 솔루션은 파킨슨병 진행단계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세계 최초 특허 등록에도 성공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뇌질환 AI 소프트웨어 개발휴런은 파킨슨병 진단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치매, 뇌졸중, 뇌종양 등 뇌질환 진단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치매 진단을 위해 개발한 AI 기술이 국내 뇌신경질환 분야 의료 AI 영상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승인을 받기도 했다. 해당 기술은 치매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표준섭취계수율을 자동으로 계산해 정량화 한다.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통해 치매 치료효과 정량적 분석, 임상시험 성공률 향상 및 비용절감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출처: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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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암스테르담 대학병원과 임상연구계약 체결

휴런, 암스테르담 대학병원과 임상연구계약 체결타인종 대상, 휴런의 파킨슨병 진단 소프트웨어 성능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연구계약 체결박선혜기자 yourname@medipana.com2021-09-07 08:54[메디파나뉴스 = 박선혜 기자] 휴런은 네덜란드 최고의 의과대학인 암스테르담 대학병원(Amsterdam UMC)과 인공지능기반 파킨슨병 진단 소프트웨어의 성능평가를 위한 임상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소재 명문대학과의 임상연구를 추진함으로써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한 것이다.암스테르담 대학병원은 198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공립 병원으로,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병원 중 하나이자 세계 최상위 수준의 의과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내 7,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매년 26,000여명의 입원환자 및 350,000명 수준의 외래환자를 수용하고 있으며, 영국의 옥스포드(Oxford), 미국의 하버드(Harvard) 등 세계 각국의 명문대학과 활발하게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대학병원과 같은 유럽의 유명 대학병원이 휴런과 같은 한국의 스타트업에 먼저 접촉해온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평가된다. 휴런은 2020년 10월 '바이오 유럽(BIO-EU)' 행사에서 파킨슨병 진단기술을 비롯한 뇌신경분야 선도적인 기술들을 선보였고, 암스테르담 대학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유럽소재 해외 기관‧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특히, 암스테르담 대학병원은 휴런의 파킨슨병 진단기술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타인종에 대한 진단능을 입증한다면, 유럽/미국 등 글로벌 시장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휴런과의 임상연구를 먼저 제안했다.휴런은 지난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10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다기관 임상시험'을 시도해, 자사가 개발한 파킨슨병 진단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검증한바 있다. 이를 통해, MR기계 제조사, 영상, 병원 등 환경의 차이를 뛰어넘은, 높은 수준의 민감도와 특이도(각각 94.3%, 91.7%)를 보여주었다. 임상연구 진행 시, 병원내 의사들은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사용해보며 그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는 병원내 진단 소프트웨어 사용환경을 미리 파악하고, 인공지능 진단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사들의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향후 실질적인 판매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이와 관련 휴런은 암스테르담 대학병원 외에도 유럽 및 미국의 대학병원들과 공동임상연구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휴런은 6월경 파킨슨병, 치매, 뇌졸중 진단 소프트웨어의 유럽 인허가(CE 인증) 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어, 유럽 시장 진출이 유망한 상황이다.휴런의 신동훈 대표는 "유럽내 파킨슨병 환자는 약200만명에 이르며, 고령화에 따라 그 수는 증가 추세에 있는 상황"으로 정확한 조기진단을 통해 초기 환자들을 발견/관리하는 것은 향후 그들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꿀 정도로 중요하다"며, "휴런의 기술은 유럽 파킨슨병 환자들의 조기진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출처: 메디파나뉴스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8465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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